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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유지

코로나 후유증 회복 돕는 공진단 먹는법 보관 및 효능

by 스테이핏 2022. 8. 11.

코로나 19 확진된 이후 남는 후유증의 증상들은 참 다양하다.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도 편치 않고 머리가 멍하고 소화가 안되기도 하고 계속 기력을 찾지 못하는 등의 증상들이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몇 달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. 이렇게 증상이 여러 가지라 무엇 하나 딱 집어 진단을 내리고 치료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기력이 딸리는 몸을 보신하기 위한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 

 

공진단 복용 및 보관법

 

컨디션 회복을 위해 복용하는 공진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가장 추천하며 일과를 끝낸 후 너무 피곤한 경우에도 복용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 하루에 1환 ~ 2 환이 권장 섭취량이며 2~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. 공진단을 냉장보관 시에는 한 달까지 가능하며 냉동보관도 가능하다. 냉동 보관된 공진단은 사탕처럼 입에 굴려서 먹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. 처방약처럼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경우 식품과 약재들이 뒤섞여 효과가 반감될 수 있는 바 유의해야 한다. 

 

공진단 효능

 

공진단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보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. 인체의 기력이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한약으로 병에 확진된 후 회복기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막혀있는 기혈을 뚫어 순환을 개선하고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고 노화를 억제하는 등 항산화 작용을 하기도 한다. 녹용을 기본으로 당귀, 산수유 등 간과 신장을 위한 여러 가지 약재들이 체력 저하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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